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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관광청, 동유럽으로 떠나는 커플들을 위한 헝가리 로맨틱 명소 추천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야경 크루즈 투어 전경(© 헝가리 관광청) 부다페스트 근교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에텍 전경(© 헝가리 관광청)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최근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더 멀리, 더 길게 떠나는 허니무너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유럽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허니무너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목적지다. 헝가리 관광청이 내년 동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허니무너들은 물론, 다양한 커플들이 부다페스트와 근교 도시에서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를 테마별로 소개한다.보리 성 캐슬 투어 :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평생을 지은 성부다페스트와 발라톤 호수 사이에 자리한 ‘보리 성(Bory vár)’은 세케슈페헤르바르(Székesfehérvár)라는 작은 소도시에 있으며, 부다페스트에서는 차로 50분 걸리는 가까운 거리다. 보리 성은 오렌지빛 지붕의 아담한 성이지만 로맨틱한 스토리 덕분에 헝가리에서 커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헝가리의 조각가이자 건축가였던 보리 예뇌(Jenő Bory)가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 이 성을 직접 지었으며, 성 곳곳에 아내를 모델로 한 그림과 조각 작품을 설치했다. 보리 예뇌는 1912년 처음 땅을 매입한 이후 195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나하나 성을 짓고 다듬었다고 한다. 아내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만큼 보리 성은 곳곳에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하다. 입장은 유료다.부다페스트 야경 크루즈 투어 : 세계 3대 야경을 로맨틱하게 감상하는 방법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다뉴브 강변을 걷거나 전망대에 올라갈 수도 있지만,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가장 로맨틱한 방법은 바로 크루즈다. 크루즈에 탑승하면 약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편하게 앉거나 서서 국회의사당(Országház), 어부의 요새(Halászbástya), 부다 성(Budai Vár) 등 부다페스트 야경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아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식사가 포함된 유람선에 탑승하면 코스 요리와 함께 선상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연주를 감상하며 낭만을 더할 수 있다. 부다페스트에는 웰컴 드링크, 디너 등 다양한 옵션을 지닌 크루즈 투어가 있으니 취향껏 골라보자.베스프렘 헤렌드 투어 : 왕비의 도시 속 헤렌드 도자기 마을‘베스프렘(Veszprém)’은 부다페스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중세 시대의 건축물이 잘 보존된 소도시다. 헝가리 왕국을 세운 이슈트반 1세의 부인인 가젤라 왕비가 이 도시를 특히 좋아해서 새로 성을 지었으며, 성미카엘 대성당과 수도원도 세웠다. 900년 동안 가젤라 왕비는 물론 헝가리 왕국 100명 이상의 왕비가 이곳 베스프렘에서 대관식을 거행해 ‘왕비의 도시’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베스프렘은 왕비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들에게 더 유명한데, 이는 바로 1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도자기 브랜드 ‘헤렌드(Herend)’의 본사가 있기 때문이다. 헤렌드 본사에는 박물관이 있어서 헤렌드의 역사 속 그릇과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장에서 실제 구매도 가능하다. 새롭게 살림을 시작하는 허니무너들에게 안성맞춤인 코스로, 부다페스트를 여행한다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에텍 와이너리 투어 :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가까운 와인 산지향긋하고 달달한 풍미를 지닌 와인은 커플 여행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다. 헝가리는 동유럽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만큼 전국에 와인으로 유명한 도시가 많다. 여행 일정이 넉넉하지 않지만 와이너리를 방문해 보고 싶은 커플이라면 부다페스트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고 비엔나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한 ‘에텍(Etyek)’을 추천한다. 오랜 와인 양조의 역사를 지닌 에텍은 도시 전체가 포도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기자기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풍긴다. 에텍은 특히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명하며, 부다페스트에서 에텍으로 향하는 와이너리 투어를 신청하면 양조장에서 직접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 2019년에는 트립어드바이저의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Travelers’ Choice Awards)’에서 에텍 와인 & 디너 투어가 세계 와인투어 TOP 10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티허니 라벤더 투어 : 밀키스 빛깔의 호수를 품은 라벤더 마을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호수인 ‘발라톤 호수(Lake Balaton)’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워낙 큰 규모이기 때문에 발라톤 호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휴양 도시가 발달했지만 그중에서도 ‘발라톤의 진주’라는 별명을 지닌 ‘티허니’는 밀키스를 풀어 놓은 듯한 빛깔의 발라톤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도시다. 티허니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티허니 베네틱트 수도원(Tihanyi Bencés Apátság)에 오르면 가장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티허니가 커플들의 사랑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라벤더의 마을’이기 때문이다. 라벤더가 개화하는 6~8월이 되면 도시 곳곳이 보랏빛으로 물들고 라벤더 향이 가득해진다. 라벤더가 특산품이기 때문에 어떤 계절에 방문해도 기념품점에서 라벤더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여러 카페에서 라벤더 관련 음료와 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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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12월 6일 정식 출간 국내 최초 배우 연구 시리즈 탄생(『배우 배두나』 도서 표지 사진제공: 백은하 배우연구소 | 촬영: 목정욱) (사진제공: 백은하 배우연구소 | 촬영: 목정욱)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2020년 11월 26일 발간한 국내최초 배우 연구서적 『배우 이병헌』에 이어 『배우 배두나』가 오는 12월 6일 발간된다. 『배우 배두나』는 글로벌 배우, 라이프 아이콘, 선망의 패션까지 23년간 자리를 지켜온 배두나에 대한 연기 해부, 스타로서의 영향력 분석, 동료의 증언, 전대미문의 뇌실험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작년 배우학을 표방해 ‘액톨로지(Actorology) 시리즈’의 첫번째 편으로 출간 된 도서 『배우 이병헌』은 예술-영화 서적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무엇보다 대형 자본의 지원 없이 독립 출판사에서 누구도 도전해본 적 없는 독특한 구성과 아이템, 솔직한 인터뷰, 방대한 자료와 분석으로 구성 된 도서 『배우 이병헌』은 그야말로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만족 시키는 필수 소장 도서”로 사랑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발간 되는 『배우 배두나』는 지난 시리즈 『배우 이병헌』과는 차별화해 배우의 개성에 맞는 구성으로 예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먼저 케이스티파이, 포터, 아식스, 빔즈 등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 유 나가바가 배우 배두나의 필모그래피 중 대표적인 7가지 순간을 재해석해 그림으로 녹여냈다. 여기에 배두나의 대표작을 함께 해온 배우와 스탭들이 진솔한 인터뷰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비밀의 숲]의 조승우, <코리아>의 한예리, <플란다스의 개>, <괴물>의 봉준호, <공기인형>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다양한 인물들이 증언하고 분석하는 배두나의 이야기는 읽다 보면 배우를 넘어 사람 배두나에 가까이 가는 순간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배두나에 대한 헌사를 보낸 루이비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인터뷰와 <킹덤>, <고요의 바다> 등을 통해 넷플릭스 프론트우먼으로 우뚝 선 배두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넷플릭스 김민영 부사장 인터뷰까지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새로운 시도도 눈길을 끈다. 『배우 배두나』에는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 랩과 진행한 뇌 활동 실험을 통해 배우의 교감능력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23년의 활동 기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사진과 데뷔 시절 패션 화보, 배우 배두나 본인의 진솔한 인터뷰까지 확인할 수 있는 도서 『배우 배두나』는 소장 가치 있는 내용으로 한국 예술, 한국 배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라도 기꺼이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책의 저자인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은 “『배우 이병헌』으로 문을 연 ‘액톨로지 시리즈’의 다음 배우는 지금도 힘차게 달려나가는 배우이자 앞으로도 계속 궁금한 배우의 이름으로 장식 하고 싶었다.”며 배두나를 연구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책의 연구대상이자 실험체, 뮤즈가 된 배우 배두나는 “항상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한 작품 한 작품 신중하게 골라온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누군가가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주고 깊게 들여다봐주는 것은 흔히 오는 일이 아니다. 배우로서 행운이자 영광”이라며 『배우 배두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배우 배두나』는 12월 6일부터 3일간 W컨셉, 백은하 배우연구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에서 독점으로 오픈되고, 12월 9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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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박규영-권율, ‘단짠 스포일러3’ 공개! (달리와 감자탕)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일을 남겨두고 있다. 달달함 끝판왕 김민재, 박규영 ‘달무 커플’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스포일러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와 성장 스토리,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들이 드러나며 극 후반 단짠의 묘미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달무 커플’과 극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스포일러 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스포일러1. 김민재, 돈돈 F&B 압수 수색의 위기 속 형 이제연이 가진 패는? 지난 14회에는 무학의 회사 돈돈 F&B가 압수수색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돈돈 F&B의 문제아(?) 진기철(이제연 분)이 무학 몰래 국회의원 안상태(박상면 분)와 손을 잡고 청송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사업에 공을 들이다가, 불법 정치 자금을 댄 혐의를 받게 된 것. 무학은 멘붕에 빠졌고, 달리는 전 연인 장태진(권율 분)이 돈돈F&B를 궁지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랑을 쟁취한 무학이 회사를 뒤덮은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이겨낼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 대기업 세기를 상대하면서 “장태진 그 자식 우리한테 뭔 짓 못 해”라고 자신하던 무학의 형 기철이 가진 패는 무엇일지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진과 기철이 건물 옥상에서 은밀하게 만나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학은 기철이 가진 패에 힘입어 위기의 돈돈F&B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일러2. 박규영, 이재우가 일으킨 청송가 마약 스캔들 오명 모두 씻을 수 있을까? 달리에게 아버지 낙천이 마약 중독자이자, 미술관을 마약 유통처로 이용했다는 누명을 쓴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달리는 마약 스캔들을 일으킨 사촌오빠 김시형(김재우 분)의 멱살을 잡으며 “개자식, 너 살자고 우리 아빠를 건드려? 넌 청송가에서 아웃이야. 내가 반드시 그럴 거야”라고 경고해 그녀의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회에서는 달리의 오랜 친구인 형사 주원탁(황희 분)이 청송 미술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증거를 모으고 이내 시형을 검거하는 데 성공한 터. 달리가 경고한 대로 청송가를 덮은 마약 스캔들 오명을 씻고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일러3. 권율, 폭주하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 두 얼굴 실체 드러날까? 태진은 초보 관장으로 우여곡절을 겪는 달리가 힘들 때마다 나타나는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 면모를 자랑하며 전 연인 달리와의 재회를 기대해왔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태진의 스윗하고 젠틀한 면모 뒤에 숨겨진 진실과 야욕이 드러났다. 특히 태진이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비밀스런 사건의 배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섬뜩함을 자아냈다. 14회에서 태진은 청송 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사업에 이어 돈돈 F&B마저 무너뜨리려고 폭주했다. 태진은 자신의 비밀을 짐작한 달리의 분노에 발뺌하더니, 누군가로부터 낙천과 시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폭주 중인 태진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갈지, 또 그의 두 얼굴이 드러날지 관심이 고조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마지막 15, 16회를 통해 ‘달무 커플’과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달무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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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청송 미술관 전시 오프닝 파티 개최박규영, ‘스페이스’ 전시 오프닝 파티 연다! 정, 재계 인사들 한자리에! 볼거리 예고.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초보 관장 박규영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첫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곳에서 박규영을 둘러싼 두 남자 김민재와 권율이 독대하는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12일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으로서 처음 준비한 전시를 선보이는 김달리(박규영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6회에서 달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청송 미술관의 재정 위기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무엇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달리는 관심을 역이용해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 ‘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페이스' 전시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이 전략은 제대로 통해 달리와 청송 미술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청송 미술관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취재진이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 달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보내고 있다. 올 블랙 투피스로 세련미를 장착한 달리는 여유롭게 파티를 리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에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권율 분)을 비롯해 정, 재계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송 미술관에 20억을 투자한 진무학(김민재 분)을 비롯해 ‘예술’의 ‘예’ 자도 모르는 ‘돈돈 F&B’ 졸부네 진백원(안길강 분), 소금자(서정연 분), 진기철(이제연 분)이 총출동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무학은 가족의 총출동이 왠지 모르게 불편한 모습이라, 이들이 다 함께 오프닝 파티를 찾은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달리를 둘러싸고 보이지 않게 서로를 견제해온 두 라이벌(?) 무학과 장태진(권율 분)이 전시 오프닝 파티에서 독대하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달리를 보호하기 위해 ‘발차기’로 직진 매력을 보여준 무학과 달리의 전 연인이자,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는 태진이 단둘이 무슨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는 우여곡절 끝에 청송 미술관의 건재를 알릴 '스페이스'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이곳에서 등장인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가 드러날 예정”이라며 “특히 ‘달리와 감자탕’의 OST를 부른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그룹 크나큰, 엘리스가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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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박규영 향한 ‘츤데레 3종 직진법’ (달리와 감자탕)김민재, 박규영 향해 사슴 눈 뜬 이유는? 바라보기-기다려주기-데려다주기<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박규영을 향한 ‘츤데레 3종 직진법’을 선보인다. 김민재는 겉은 바삭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촉촉하고 따뜻한 ‘겉바속촉’ 매력을 자랑하며, 박규영을 향한 호감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30일 김달리(박규영 분)를 향한 진무학(김민재 분)의 ‘츤데레 3종 직진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3회에서는 무학과 달리의 재회가 그려졌다. 무학은 청송 미술관을 찾아 돈을 갚으라며 드러누웠고, 달리가 새 관장이라는 사실을 알곤 충격에 빠졌다. 또한 무학은 자신이 진상을 부린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본의 아니게 달리를 곤경에 빠트리게 되자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3회 말미에는 무학이 청송 미술관을 찾은 다른 채권자들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놓인 달리 대신 대금 청구를 해주겠다고 선언해 향후 전개의 흥미를 돋구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브라운 계열의 수트를 차려 입고 사슴 같은 눈망울로 달리를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다. 운명적으로 달리가 지친 상황을 알게 된 무학은 무지하고 무식해 자칫 거칠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차분하고 매너 있는 ‘겉바속촉’한 행동으로 달리의 곁을 지킨다. 특히 한밤중 홀로 여러 생각에 빠진 달리를 말없이 지켜봐 주고, 기다려주고, 데려다주는 ‘츤데레 3종 직진법’으로 달리를 향한 호감과 관심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학의 시선에 담긴 달리는 짐보따리를 들고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거리를 방황 중인 모습이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으로 부임이라는 무거운 일을 연속으로 떠안아 지칠 대로 지친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달리가 늦은 밤 캐리어를 끌고 방황 중인 사연에 호기심이 쏠린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은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정이 많고 따뜻한 캐릭터이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전달할 무학의 츤데레 직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달리와 감자탕’은 매수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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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X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 아트 美 (달리와 감자탕)‘달리와 감자탕’ X ‘널 위한 문화예술’ 예술적 만남! 드라마 속 작품 귀 쏙쏙 설명.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이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아트美(미) 넘치는 특급 콜라보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극 중 갤러리스트 착희 역의 배우 연우가 콜라보 콘텐츠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17일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예술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실제 미술 전시를 관람하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품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70여점 이상 등장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달리와 감자탕’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통합 40만 구독자를 확보한 예술 전문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특급 콜라보를 통해 다시 한번 미술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은 '예술의 재미는 예술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문화예술 이야기를 콘텐츠로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유명 화가의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지식교양 콘텐츠부터 월별 전시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콘텐츠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과 ‘널 위한 문화예술’은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를 십분 활용해 드라마 속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 쉽고 재밌는 설명을 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갤러리스트 착희 역의 배우 연우가 콜라보 콘텐츠에 직접 출연해 드라마와 미술의 아트美(미)를 직접 소개할 예정. 직접 작품을 본 감상과 캐릭터가 느낀 감정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과 콜라보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작품에 대해 쉽고 재밌는 설명, 극의 재미, 예술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특급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드라마 속에 나오는 다양한 작품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달리와 감자탕’의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아트적인 비주얼과 연기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수)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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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X 박규영, 시간 정지 X 꿈 같은 공항 첫 만남 스틸 공개! (달리와 감자탕)김민재, ‘Mr. 진’ 마중 나온 박규영 보고 단 번에 눈에 하트 뿅! 왜?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화려하고 우아한 파티룩 차림으로 공항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 꿈 같은 첫 만남을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박규영은 ‘Welcome Mr. Jin’이라는 쓴 환영 메시지를 든 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고, 김민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박규영을 보고 단숨에 반한 듯 하트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달달한 눈빛을 보내 눈길을 모은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30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시간 정지 꿈 같은 달달한 공항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학은 파티룩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공항에 등장한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수트와 깔끔하고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달리는 푸른 계열의 드레스, 깃털 장식으로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Welcome Mr. Jin’ 푯말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무학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달리를 발견하곤,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눈치다. 큰 눈이 한껏 더 커진 상태로 달리를 바라보며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달리 역시 자신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무학에게 시선을 완벽하게 뺏긴 모습이다. 서로의 시선이 닿자 얼어붙은 두 남녀가 공항에서 나란히 마주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무학과 달리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꿈 같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파티룩을 차려입고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인연 혹은 악연으로 엮일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수)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